주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영준 총영사는 8.24.(토) 저녁 상하이인민대외우호협회 초청으로 상하이국제무용극단의 창작무용극 <따오기(朱鹮)> 10주년 기념 특별 공연을 관람하고 우호협회 천징(陈靖)회장 (상하이인대부주임 겸직) 등 관계자와 양국의 예술문화, 인문 교류 등의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한편, 8.24.(토)는 한중 수교 32주년을 맞이하는 날이었던 바, 과거 한중 양국은 따오기의 생태보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 바 있고, 동 <따오기> 공연은 한중간 문화교류 및 우호의 상징으로서 2019년 한국에서도 성황리에 공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