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총영사는 12.6(토) 상해한국상회(회장:탁종한)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제19회 한민족문화제(한풍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하였습니다.
김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한 상해한국상회와 이를 지원해준 동포사회의 여러 단체와 기업의 노고에 사의를 표하였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한민족문화제가 우리 동포사회의 활력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화제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고, 이를 위해 총영사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올해 한민족문화제(한풍제)는 12.6-7간 사생대회, ‘나도 가수다’ 노래 경연대회, 케이팝 댄스 및 한국 전통춤 공연 등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모두의 축제로 펼쳐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