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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도 뭄바이 총영사관(홍현도 영사님) 자국 선박에 대한 적극적 협조에 대한 감사의 글
작성자 김민호
작성일 2023-11-15
1. 타지에서 대한민국 국민과 기업을 위해 도움주시는 인도 및 세계 각국 영사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 특히, 이번 당사 선박의 인도항에서의 부당한 억류 문제에 처해 있을 때 큰 도움을 주신, 인도 뭄바이 총영사관 홍현도 영사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3. 당사 ㈜디엠쉽핑 / ㈜타이쿤쉽핑은 대한민국 해운선사로써, 전세계 항로로 액체화학물질 운송을 주업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4. 자사선박 (선명: Korea Chemi) 이 2023년 10월 22일경, 인도 JNPT항을 출항하던 중 인도 항만청으로부터 명확한 근거 없이 인도 국적 어선과의 충돌 선박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항 정지를 당하였습니다. 어선과 충돌이 없었으나, 어선의 경미한 파손(인명피해 없음)에 대해 큰 금액을 요구하였고, 금액보다는 증거도 없이 선박을 지속적 지연으로 인해 국가의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5. 선박 억류 이후, 인도 해양경찰청 및 관할 법원, 항만당국 등의 인도 정부기관에 의해 불합리한 출항 정지를 당한 즉시, 응당 받아들여져야 할 선주 상호 보험 (이하 PNI Club)으로 부터의 LOU (Letter Of Undertaking) 제공 후 선박이 출항할 수 있도록 조치를 했으나, 해당 기관들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6. 다소 불필요했을 것으로 사료되는 선박에 대한 과도한 조사 및 대한민국 국적 선원들에 대한 구속 가능성에 대한 가능성까지 대두되는 상황에서 폐사는 PNI Club뿐 만 아니라 현지 대리점 및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 동원 하였지만 억류는 장기화되었으며, 인도 정부에서는 매일 추가 조사를 이유로 늑장 초치 및 추가 조사로 선박의 출항 허가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7. 이러한 억류 장기화로 인해 당사는 막대한 영업 손실과 함께 운송계약이 맺어져 있는 해외 계약 화물의 고객사들로부터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었으며, 장기 억류로 인해 선적중인 화물의 손상에서 발생하는 부분 또한 온전히 폐사가 감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8. 이러던 중, 인도 뭄바이 총 영사관인 홍현도 영사님께서 폐사 선박의 억류 소식과 관련하여 대한민국 기업 및 국민(선원)이 부당한 상황에 처해있음을 인지하시어, 해당 영사관에서 관할 법원 및 항만당국, 해양경찰 등 본 선박의 억류해제를 위해 유선통화, 공문 및 억류 해제 요청 서한 등 불철주야 적극적인 지원 및 협조를 아껴 주시지 않은 덕분에 폐사 선박의 조속한 출항이 가능하도록 깊은 도움을 주시어 자칫 장기화 될 선박 억류(유사한 경우의 타 국적 선박의 경우 2달이상이지만 당사의 경우 18일간 소요)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9. 이에, 폐사는 대한민국 국민을 선원을 고용하고 영업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기업으로써 선박의 안전 및 조속한 출항과 선원 억류를 막아 주셨고 국민보호에 힘써 주신 인도 뭄바이 총영사관 홍 현도 영사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디엠쉽핑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