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쿠웨이트 정부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쿠웨이트에서 연수 중인 김건영 학생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출국하여 쿠웨이트 입국하여 생활을 하는 동안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신 홍민의 영사님, 이진국 서기관님, 대사관 직원분들 그리고 정병하 대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처음 쿠웨이트 입국 전 사실 저희 학생들을 쿠웨이트에 관한 정보가 전무했기에 막막했습니다. 그런데 이진국 서기관님께서 오티를 통해 쿠웨이트 입국을 위한 절차, 서류, 궁금한 사항들을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매우 수월하고 빠르게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쿠웨이트 시간으로는 매우 늦거나 이른 새벽 시간에도 항상 빠르게 대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한 쿠웨이트에서 도착해서 직접 서기관님과 직원분들이 마중 나오셔서 환전, 주의사항 등을 설명해주시고 짐이 매우 많았음에도 대사관 차를 통해 기숙사까지 데려주신 점도 감사했습니다. 사실 이렇게까지 대사관에서 해주실 필요는 없다는 점을 알고 있기에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홍민의 영사님은 생활상 크고 작은 세세한 부분에서 도움을 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한인회 식사 자리, 교회를 갈 때도 직접 데려와주시면서 힘든 점이나 어려운 점도 물어봐주시고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교통 사고가 났을 때도 바로 연락을 주셔서 대응책도 알려주시고 심심한 위로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모두 총괄하여 지원해주신 정병하 대사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러한 분들이 외교부에 계시기에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위상이 올라가지 않나 감히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저희 국민들을 이렇게 노력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분들의 노고 덕분에 쿠웨이트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전하게 안심하고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저희 국민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쿠웨이트 대사관 이 서기관님, 홍 영사님, 정병하 대사님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