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투어인솔자 정수진입니다 추석연휴 단체관광 일정중 귀국날 오전에 손님이 여권 분실을 하셔서 일본현지 파출소에 분실신고를 했지만 습득신고가 없었고 하필 일정이 여권을 분실한 오사카에서 나고야로 이동해 나고야중부공항에서 귀국하는 일정이라 난감했습니다. 다행이 주 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관 긴급전화가 연결되서 총영사관 직원분들의 빠른 대응으로 긴급여권을 발부 받아 무사히 귀국하실 수 있었습니다. 9월30일 토요일 주말 긴급여권 발행을 위해 힘써주신 김소영 영사님,김민우실무관님 외 총영사관 직원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긴급여권 발행을 받으신 손님께서 친절한 대응에 너무 감동을 받으셨다고 인사말씀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