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세게드 지역에서 학업 중인 유학생입니다. 부다페스트에서 떨어진 주로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세게드도시이지만 바쁘신 와중에도 세게드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해 신경을 많이 써주심에 감동받았습니다. 제가 유학한 지 만 4년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제가 헝가리에서 유학했던 4년 동안 늘 한결같이 세게드 지역에 있는 한인 학생들을 위해 진심으로 헌신해 주심에 너무 감사하는 마음에 칭찬합니다 글을 작성합니다. 사건사고가 있다면 외국인이자 학생으로서 참 해결하기 어려운데 정말 친절하게 한인에게 사건사고가 있다면 낮밤 상관없이 언제든지 연락 달라고 말씀해 주셔서 해외에 거주하는 유학생으로서 주 헝가리 대사관이 너무나도 든든합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정말 중요한 거주증(비자) 관련하여 이민국에 대변하여 주신다던지 실제로 저희로써 하기 힘든 일들 예를 들면 대학교 총장/학장님께 저희의 의견을 최대한 대변해주시고 계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어주시고 있습니다. 주변 다른 대사관들과 비교하여도 압도적인 서비스와 헌신으로 많은 유학생들이 한국대사관을 부러워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직접 발로 뛰시며 한인 학생들을 도와주시고 지켜주시는 임현수 영사님께 이 자리를 통해서라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영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