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안녕하세요. 시카고 영사관에 근무하시는 직원분을 칭찬하려 이 글을 작성합니다. 7.29일 저녁 8시~9시경 시카고 영사관 긴급번호로 전화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현지인과 마찰이 생겨 저희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찰에 report한다는 협박을 받고 있었고, 해당 상황이 긴급하지 않은 사항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너무 죄송하게도 영사관 긴급번호로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당황스럽고 경황이 없어 성함을 제대로 듣지 못하였으나 전화를 받으신 선생님께서 침착하신 태도로 해당 상황 관련하여 알아봐주신다고 하였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상황이 해결 되었으며, 남은 일정이 길었는데 해당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상황을 알아봐주신 선생님께 한국에 입국하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제가 성함을 정확히 알지 못해 성함을 제대로 적지 못해 죄송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남은 일정 무사히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 지진으로 인해 해외에서 대사관의 도움을 받은 이후로 2번째였는데 우리나라 영사님들, 대사님들께서 이런 원활한 일 처리를 위해 얼마나 큰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항상 고생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