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이광현 영사님 저는 지난 8월말 에스페란토 국제행사에 원불교단체로 참가한 일행중 한 사람입니다 저희 일행중에 한분이 갑자기 로마에서 발병이 되어 병원에 16일동안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 후 5일동안 민박에서 휴식을 한 후 지난 18일 입국하기까지 영사님의 큰 도움으로 우리 일행은 두려움 없이 행사도 마무리짓고 환자분도 무시히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영사님은 입원기간동안 병원을 여러차례 방문하여 주셨고 환자가 필요로하는 의료용품을 위해 의료기상도 여러차례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 출국시각이 저녁시각임에도 불구하고 기내입구 가까이까지 배웅을 해 주셔서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출국할 수 있었습니다 .이광현 영사님이 계셔서 먼 타국에서 외롭지 않았고 대한미국이 우리 조국임에 자랑스러웠습니다.영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뤄지길 기원드립니다 오순모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