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오사카 총영사관 이창희 영사님 감사합니다. 동경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아들이 한두달전부터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에서 공황장애 판정을 받아 약을 복용하며 재택근무를 하고있었는데 7월9일 새벽 남편에게 너무 불길한 문자가 와서 남편이 너무 다급해 긴급으로 오사카 영사관으로 잘못 접수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창희 영사관님이 잘 해결해주셔서 아들이 무사히 잘 있는 것도 확인이 되었고 이번 일을 계기로 회사를 퇴사하면서 7월말에 다시 우리나라로 오게 되었어요 위급한 상황에 비행기 예약도 쉽지않고 일본말도 모르는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안절부절하였는데 긴급요청시 그렇게 빨리 조치를 취해주셔서 저희들도 정말 놀랐습니다. 오사카 이창희 영사님께서 위급한 상황에서 친절하고 신속하게 조치를 잘 해주신것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해외에 있어도 국민들이 잘 보호되는 것같아 국가에 대해 고마운 마음도 들고 영사님에게도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정말 이창희 영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칭찬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