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여년을 고국을 떠나 이곳 시에틀에서 살고있는 70대 의 김경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이번에 제가 경험한 친절을 통해 해외 모든 공관에 근무하고 계신 해외 공관원 직원분들의 노고와 친절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자 합니다.
고국을 떠나와 생활하는 탓에 시에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 해야 할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저는 3월11일 에 여권 갱신 문제로 시에틀 대한민국 총영사관를 방문 했었습니다. 예전 방문 할시에도 직원분들 께서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고마움을 느꼈는데, 이번 방문에는 그전 보다도 더한 친절로 일처리를 해주신 직원분 에게 감동을 받았기에 이에 글 로써나마 고마움 을 표 하고자 합니다.
그 직원분은 다소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서 기다리는 제가 행여 불편할까 해서 내내 저를 편하게 대해 주시면서 일이 마무리 될때 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친절 하게 해주셨기에 제가 오히려 미안하고 송구스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날 저 외에도 많은 민원인 들이 계셨기에 민원인 께서 순서없이 불쑥 불쑥 내던지는 질문에도 얼굴 한번 찌푸림 없이 미소띤 모습 으로 친절 하게 대하시던 그 직원분 이야말로 민원인 을 친절과 예의를 다해서 몸으로 실천 하시는 분이라 여겼습니다.
집에 와서도 그 직원분의 친절이 잊혀지지 않으면서 그런 직원들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이 새삼 자랑스럽게 여겨 졌습니다.그날 저에게 감동을 주신 시애틀 한국 총영사관 의 김주완님 을 제마음 진심으로 칭찬 하고 싶습니다.
김주완 님의 친절함과 배려심을 통해서 해외에 나와 있는 대한민국 정부 공관 까지 신뢰 하는 마음이 생기면서 대한민국 국민 이란것이 자랑 스럽게 느끼게 해주고 있으니, 직원 한분의 친절 과 따뜻한 배려심이 타국에 나와 정신없이 바쁘게 사느라 감춰 있던 애국심 까지 새삼 고취 시키게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이토록 내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신 김 주완 님의 친절에 감사를 드리면서,해외 공관 에서 근무하고 계신 모든분들 건승 하시길 진심 으로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