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저는 대한민국 거제시에 거주하고있는 시민입니다. 저희 아들이 현재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아우스빌둥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거의 매주 카톡으로 통화를 하며 소통을 하고 있었는데, 전주부터 카톡을 보지않고 또 통화도 되지 않아 가족 모두가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걱정이 많이되어 5/16일 국내에서 실종 신고를 하고 담당자들과 통화를 했는데 독일까지 접수가 될려면 시간이 좀 걸릴수 있다고 하여 직접 프랑크푸르트영사관으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이에 이윤미 실무관께서 접수를 하고 정말 가족의 마음으로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그리고 다방면으로 수소문을 해 주시어 저녁 늦게 아들과 통화를 하게 되어 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들은 무탈하게 회사 일과 학교 공부를 잘 하고 있었음을 알립니다 저가 이렇게 짧은 글로서 감사의 마음을 대신하게 된 점은 너무 부족한 점이 많을것으로 사료되나 멀리 떨어진 곳이라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들과 통화하고 있는 중에도 확인 전화를 주시어 안도의 말씀을 주신 점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찾아뵙고 인사도 드리고, 진중한 식사도 대접하고 싶지만 멀리 떨어진 타국이라...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찾아뵙고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멀리 타국에 나와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재원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이윤미 실무관님과 똑같다고 생각이 들며,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든든하고, 뚜듯함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재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