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문철현 캄보디아-시엠립분관 영사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더불어 칭찬합니다. 제 아이를 캄보디아-시엠립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 교육을 위해 맡기게 되었습니다. 입소 하루 만에 아이는 신발, 핸드폰, 여권이 회수되고 구타를 당하여 새벽에 몰래 맨발 상태로 2M가 넘는 쇠창살 문을 넘어 도망쳐 나왔습니다. (물적, 정신적, 신체적 피해 사실에 대한 상세 내용 생략) 이 과정에서 주캄보디아시엠립분관의 신속 정확한 대응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는 안전하게 부모와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안 계셨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시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덕분에 아이는 트라우마가 크게 남지 않고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대한국민임이 자랑스럽습니다. 다음과 같이 성함과 함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문철현 주시엠립분관 영사님, 아이의 안전을 확보해 주시고 부모와 아이가 빠르게 만날 수 있게 총지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가 현지에 도착하기까지 식사와 안전을 확보해 주시고, 아이에게 좋은 말씀해 주시며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환 실무관님, 현지시간 5/22 새벽 01시경 맨발로 도망쳐 나온 제 아이가 현지 경찰서에 인계되었을 때 새벽시간 경찰서에 내방하시어 한국에 있는 저(보호자)와 통화시켜 주셨습니다. 또한 실무관님이 자가로 안전하게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대규 실무관님, 제 아이의 안전을 위해 같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수인 실무관님, 제 아이의 정신적 심리적 안정을 되찾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우석 한인회장님, 현지 상황 파악해 주시고 현실적 조언과 적극적인 개입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