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지난 5월 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 단체여행중 사하라사막 낙타투어중 낙타서 떨어져 척추부상으로 모로코 병원을 전전하면서 고생한 60대엄마 임다 한국으로 비행기를 탈수 있게 알아봐주시구 신혜민영사님은 친히 직접전화까지하셔서 상태두 물어주셨습니다 이권열 총영사님은 가까스로 스페인외곽 셰우타 국립병원서 서울까지 항공으로 이동할수있는 확인서를 받은 우리일행(언니와 나)한테, 현지시간 5월17일 바르셀로나발 대한항공탑승때까지 공항에서 대기하시면서 최대한 조치를 다해주셨습니다 지금에야 척추봉합술하고 한두시간씩 앉아 집중할수 있어 감사의 말씀을 이곳에 올립니다 살면서 대한민국사람이라는 평범한 의식을 자주 못 느꼈지만, 외국서 고통스런 부상으로 꼼짝도 못하는데 많은 시간 할애해 직접 살펴주신 이권열총영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