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지난 5월 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 단체여행중 사하라사막낙타투어중 낙타서 떨어져 척추부상으로 모로코 병원을 전전하면서 고생한 60대 엄마임다 김태하경사님은 제일 먼저 전화하셔서 상태두 물어주셨습니다 모로코병원은 열악한데다가 상태가 이동할수 없다면서, 우리일행한테 그곳서 수술을 해야한다고 일관성있게 주장하는 바람에 귀국해서 수술하려구 스페인까지 장시간이동과 척추골절에 따른 극심한 고통을 견뎌야했다 해외서 부상으로 물도 먹을수 없는 상황에 박상근영사님께서 모로코병원에 찾아오셔서 빨리 귀국할수 있게 알아봐주시구 감사합니다 이제 수술후 잠시 한두시간 앉을수 있어 이곳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