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안녕하세요, 저는 키르기스스탄에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지난 봄 저의 남편이 평소 자기가 잘 다니는 공원에 저녁(7시쯤)에 4인조 강도를 만나서 정신 잃고 쓰러졌다 겨우 살아나 집으로 돌아온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곳 한국 대사관의 반기동 영사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현지 경찰에 신고를 하고 나중에 범인이 잡혔습니다. 외국에서 큰일을 당하고 황망한 가운데 영사님의 큰 도움으로 실제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마음의 큰 위로도 얻었습니다. 몇 년 전에는 대학원 입학 서류 준비 중 이곳에서의 준비해야 하는 서류를 위해 문의를 드렸는데 신속한 정보과 일 처리로 무사히 입학 서류를 내고 졸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자 관련및 이곳 생활에 필요한 여러 질문들을 해도 즉각 통쾌한 대답으로 응답을 해주셔서 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크고 작은 도움들을 주시고 키리기스스탄 반기동 영사님께 감사하며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