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국장현님 및 관계자님, 무더운 날씨에 먼 이국 땅에서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금번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의 배려깊은 조치에 감사 말씀을 올리고저 이렇게 이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지난번 비자 관련으로 민원을 청원한 프린피아의 대표인 서동일입니다. 일전에 말씀 드린대로, 저희 회사는 해법수학으로 알려진 천재교육의 계열회사로 대한민국 교과서 약 30% 가량을 생산, 제작할 뿐만 아니라 교과서 및 인쇄물 수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초등학교 교과서 1st quater분을 생산하여 컨테이너 90대 이상을 출고하였고 잔여 60대 분량도 금주 말까지 출고될 예정입니다. 특히 9월초에는 2 quater용 교과서 생산을 준비하는데 이번 조처해주신 덕분에 저희 Buyer이자 프로젝트 책임자 Mr. Kamilov Bobir가 하시라도 본국인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및 관계부처에 Sample 및 주요협의안을 가지고 신속한 왕래할 수 있어 이 프로젝트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고 아울러 당사는 우즈베키스탄 교과서 수출을 통한 국가발전에 미력하게 나마 기여할 수 있어 여간 다행스럽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이번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여러 관계자분들의 사려깊은 배려에 프린피아 전직원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서 동 일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