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로마에서 같이 여행하시던 누님이 쓰러지셨다가 깨어나셔서 산 까밀로 병원 응급실로 들어가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게 되어서, 대사관에 연락을 드렸는데, 이광현영사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병원 의사를 여러번 만나주시고, 직통전화로 여러차례 도움 주시고, 20일간 병원생활을 하고 퇴원 하는 날도 퇴원수속까지 해주시고, 귀국을 할 수 있을지가 걱정될만큼 아픈 상황인데 공항까지 태워다주시고, 심지어 비행기 안에까지 들어가셔서 살펴주신 은혜가 한없이 고맙고 국가의 은혜까지 느낄 수 있는 커다란 은혜를 입어 마음깊이 고마움을 표하며, 크게 칭찬을 올립니다. 박영숙 동생 박영훈 두손모아 감사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