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성함을 적고 싶은데 성함은 모릅니다. 키가 170cm 정도 되시고 한국인 여자직원분이셨습니다. 2023년8월30일 오전 제가 벨라루스 초청비자 접수를 하러 대사관방문 하였습니다. 직원분께서 비자접수 절차를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부주의로 제가 일부 구비서류를 준비 안하여서 비자접수절차가 늦어지다가 결국 점심시간이 되서 제가 그냥 다음에 와서 접수하겠다고 했는데 (영사업무는 오전중에만 하는 관계로) 점심시간이 30분 넘기면서까지 저를 도와주셔서 결국 그날 당일 바로 비자접수절차를 할수있었습니다. 제가 지방에서 올라와서 오늘 못하면 다시 또 먼길을 와야하는 상황이었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여태껏 수많은 나라의 대사관을 겪어보면서 대사관 직원은 기본적으로 불친절하다는 이미지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친절하신 대사관 직원분은 처음 봅니다. 칭찬글도 처음 써봅니다. 덕분에 대사관에 대한 저의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직원분들이 많아져야 대한민국 외교가 더욱이 발전되리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