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총영사 김은정)은 9.30(화)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Alte Oper)에서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과 총영사관 개설 40주년을 기념하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초청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행사에는 마쿠스 콥(Markus Koob) 연방하원의원, 엔리코 슐라이프(Enriko Schleiff) 괴테대 총장, 홀거 하비흐(Holger Habich) 프랑크푸르트 질서청장 등 독일측 주요 인사와 기업인, 한인회장 등 동포사회, 영사단 3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국경일 리셉션」에서는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프랑크푸르트지사와 협력하여 한국 관광 및 전통주 홍보 부스 등을 마련하여 참석자들에게 K-관광, K-Food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아울러 「총영사관 개설 40주년 기념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초청 공연」에서는 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쟁, 대금, 피리 등 46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국악관현악단이 생황 협주곡, 성악 협주곡, 관현악 연주 등을 선보였으며, 2,000여 명의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