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센주 다름슈타트-프랑크푸르트 A5 고속도로 5km 구간에 하이브리드 트럭 시범구간이 5.7.(화) 개통됨.
(설치비용 15백만 유로)
ㅇ 기후보호 정책 일환으로 연방환경부가 시범운영하는 동 구간에는 가공전선로(전력공급을 위해 공중에 설치된 전선)가
설치되어, 접전봉을 통해 하이브리드 트럭에 전력을 공급
- 4개 물류회사와 슈퍼마켓 체인 REWE, Merck 화학이 정기적으로 이용할 계획이며, 기타 프로토타입 트럭도 이용 가능
- 동 구간에서는 상기 시스템이 교통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수집․분석할 예정
ㅇ 연방환경부는 A1 고속도로 함부르크-뤼벡 구간, 바덴뷔르템베르크주 B462 국도등에도 시범구간을 운영할 계획
- 기차 전력공급방식을 차용한 E-Highway가 환경 친화적 도로물류 시스템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