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함부르크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함부르크총영사관과 관할지역 한글학교(브라운슈바이크 한글학교, 브레멘 한국학교, 하노버 한글학교, 함부르크 한인학교)가 한글날을 기념하여 공동주최한 '2021 한국어 말하기 대회' 본선이 10.16(토)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총 55명의 학생들이 각 학교별 예선전에 참가하였으며, 예선전을 통과한 15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지난 토요일 실시간 온라인 대회에서 그간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정기홍 총영사는 이번에 총영사관과 4개 한글학교가 협력하여 주최한 최초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각 한글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가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한 각 한글학교 관계자분들과 심사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든 본선 진출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였습니다.

* 본선 심사위원(4명)

- 조순정 심사위원장(마인츠 무궁화 한글학교 교장, 재독한글학교교장협의회 회장)

- 이숙향 심사위원(에센 한글학교 교장, 재독한글학교교장협의회 전 임원)

- 이하늘 심사위원(비스바덴 한글학교 교장, 유럽한글학교협의회 회장)

- 이혜영 심사위원(본 한글학교 교장, 재독한글학교교장협의외 사무총장)

* 2021 한국어 말하기 대회 본선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