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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세계경제연구소, 2024년 1분기 독일 경제전망보고서 발표

작성자
주함부르크총영사관
작성일
2024-03-15
수정일
2024-04-22

함부르크 세계경제연구소(HWWI)는 3.6(수) 2024년 1분기 경제전망보고서를 발표하고 독일의 2024년 경제성장률이 0.25%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는 등 주요 경제지표 전망치를 발표한바, 주요 내용 다음과 같습니다.


1. 개요


ㅇ 함부르크 세계경제연구소(HWWI)는 3.6(수) 2024년 1분기 경제전망보고서를 발표하고, 향후 독일 경제가 △세계경제 위축, △지정학적 리스크, △독일 경제의 구조적 문제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고 평가함.


- 2024/2025년에도 경제 회복 전망은 낮으며, 2024년의 경우 중반기부터 완만히 회복된다고 해도 0.25% 성장에 그칠 것이며, 2025년의 예상 실질 경제성장률도 1%대로 전망


- 물가상승률은 임금인상 등의 요소에도 불구하고 점차 완화되어, 2024년 하반기부터 서서히 목표치인 2%대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


ㅇ독일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노동력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 △기업의 투자 분위기 조성을 통한 내수 투자 확대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평가함.


- 인구 구조 변화 및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중기적 인력난이 예상되는바, △정년연장, △출산지원정책, △여성ㆍ시니어 노동시장 참여, △노동이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가 필요


- 또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더라도 지정학적 요인 및 현재 수에즈 운하 경유로 인한 비용 증가 등 실제 경기 부양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는 바, 내수 투자 유도가 중요할 것으로 전망


ㅇ 동 연구소는 전반적으로는 직전 분기와 유사한 논조를 유지하였으나, △경제성장전망을 2024년 0.5%에서 0.25%로 하향 조정하고, △독일 경제의 구조적 문제로 단기적으로는 회복이 어려울 것이며, △지정학적 위기 발생 시 악화될 수 있다고 첨언하는 등 직전 분기 대비 회의적인 전망을 제시함.


※ 함부르크 세계경제연구소의 경제전망은 같은 날 발표된 키일 세계경제연구소의 2024년 경제성장전망 0.1% 및 2025년 1.2%에 비해 낮고, 키일 세계경제연구소가 금년 중반기부터 독일 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 것과 달리 독일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단기적 회복은 없을 것이라며 회의적인 평가 제시



2. 주요 내용


ㅇ (2024년 경제 회복전망 없음) 함부르크 세계경제연구소(HWWI)는 3.6(수) 2024년 1분기 경제전망보고서를 발표하고, 2023년 실질 국내총생산이 –0.3%을 기록한 후, 2024/2025년에도 경제회복 전망은 없을 것으로 예상함.

 

- 2024년 남은 기간 동안 경제가 완만히 회복되더라도 평균 0.25% 성장에 그칠 것이며, 2025년 실질 경제성장률도 1%에 그칠 것으로 전망


%/년도

2022

2023

2024

2025

실질국내총생산

1.8

-0.3

0.2

1.0

민간소비지출

3.9

-0.9

0.8

1.2

경상지출

1.6

-2.1

0.0

0.5

내수시장

3.2

-0.9

0.2

1.0

수출

3.3

-2.1

-0.5

2.8

수입

6.6

-3.4

-0.5

2.9

노동인구

1.4

0.7

0.2

0.3

실업률(백만 명당)

2.42

2.59

2.65

2.47

가처분소득

6.3

6.0

3.4

3.3

물가상승률

6.9

6.0

2.7

2.3


<연도별 주요 경제지표 전망치> 출처: 함부르크세계경제연구소(HHWI)


ㅇ (지정학적 문제로 인한 성장 압박) 수출지향적인 독일 경제는 글로벌 무역 상황 및 지정학적 여건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우크라이나 전쟁ㆍ수에즈 운하 문제의 향후 전개를 예측할 수 없고,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여 현재 상황보다 불리한 정세가 조성될 위험이 상당히 높음.


- 2024/2025년 경제전망치 역시 추가적인 지정학적 갈등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산정한 바, 실제 경제성장은 더 낮아질 위험 있음.


-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향후 해외 수요가 점차 회복된다고 해도 경기부양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는 바, 국내 투자 유도를 통한 수요 증대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


ㅇ (독일 경제의 구조적 문제) 그 밖에도 △인구구조변화, △연방정부 예산문제, △투자 해외유출, △성장기회법 등 정책적 조치 채택 지연 등의 요인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독일 경제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음.


- 지난 15년간 노동시장은 긍정적으로 발전해 왔으나, 향후 10년간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인구 감소 등의 요인에 의해 고용이 한계에 도달하고 △숙련인력 부족, △인력 부족으로 인한 임금 인상 등이 대두될 것으로 전망


- 정책적 조치를 통해 출산율을 높이는 데 성공한다 해도 그 효과는 20~25년 후에야 발휘되며, 개별적 조치의 효과는 제한적인 바, △여성ㆍ노년층 재고용, △노동이민 장려, △기술ㆍ인공지능 대체 등 종합적 조치만이 문제 해결 가능


ㅇ (내수중심의 경제발전 필요) 현재 △대외여건은 악화되는 동시에 △실질소득 증가에 따른 민간 구매력이 증가되는 점을 고려할 때, 독일 경제에는 기업의 투자 분위기를 조성하여 내수 투자를 확대하는 방향의 경제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평가함.


ㅇ (인플레이션 전망) 2023년 평균 6%를 기록한 물가상승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4년 초 3% 미만에 도달하였으며, 임금 인상 등으로 감소세가 둔화되고 있음에도 곧 목표치인 2%대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됨.


- 물가상승에 영향을 미칠 새로운 요소가 없다는 전제 하에, 2024년 하반기부터 물가상승률은 2.5%에 근접하여 서서히 낮아질 전망.  


첨 부 : 함부르크 세계경제연구소 2024년 1분기 경제전망보고서(독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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