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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OECD 19개 주요 선진국 경제 평가(한국 3위)

작성자
주 독일 대사관
작성일
2022-03-03
수정일
2022-03-03


독일의 유력 민간 경제연구소인 독일경제연구소(IW Köln)는 2.27(목) 발표한 "2년간의 팬데믹: 승자와 패자" 제하 보고서를 통해 지난 2년간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OECD 주요 19개 선진국의 경제성적을 7개 지표로 비교한 결과 덴마크와 스웨덴, 한국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평가함.


 ※ 보고서 링크: 

https://www.iwkoeln.de/presse/pressemitteilungen/daenemark-boomt-spanien-schwaechelt.html


1. 총괄 평가


 ㅇ 코로나19 팬데믹의 지속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각국별 차이가 두드러지면서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따라 승자와 패자가 나뉜 것으로 분석


 ㅇ 코로나19 위기 기간(2019년 4/4분기-2021년 4/4분기) 중 OECD 19개 주요 선진국의 실질 GDP 성장률 등 7개 지표를 비교한 결과 각국마다 큰 편차를 보인 가운데 덴마크, 스웨덴, 한국,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이 상위 5개국으로 평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승자와 패자>

코로나19 위기 기간(2019년 4/4분기 ~ 2021년 4/4분기) 중 주요 OECD 회원국 변동률*

순위

국가

GDP1)

실업률2)

인플레3)

가계소득4)

투자5)

부채6)

주가7)

1

덴마크

5.2

-0.7

1.8

2.8

10.8

3.8

60.4

2

스웨덴

2.1

1.3

1.8

2.0

9.2

3.2

51.7

3

한 국

2.8

-0.5

2.0

2.2

2.3

9.2

41.0

4

노르웨이

3.4

0.8

2.9

4.5

-1.7

-1.0

30.7

5

네덜란드

2.8

0.1

2.9

-1.4

-1.5

4.4

30.1

6

스위스

1.4

0.7

0.4

5.6

-2.0

2.0

19.5

7

미 국

3.1

0.9

3.9

5.5

3.8

16.7

26.2

8

폴란드

3.2

0.4

5.2

6.7

-0.9

11.2

23.5

9

호주

-0.2

-0.5

2.2

4.7

7.4

15.3

19.3

10

포르투갈

-1.4

0.1

1.1

2.3

0.7

14.9

27.2

11

캐나다

-1.4

1.1

2.7

7.5

0.7

23.5

26.6

12

그리스

1.2

-3.0

1.1

4.7

19.0

26.1

2.0

13

프랑스

0.9

-0.6

1.4

2.8

1.9

19.7

17.4

14

오스트리아

-1.1

-1.3

2.6

-1.9

-0.7

14.9

19.3

15

이탈리아

-0.5

-0.6

1.6

-3.5

6.9

21.0

18.4

16

독 일

-1.5

0.1

2.4

-0.7

-1.9

10.4

15.8

17

일 본 

-0.2

0.4

-0.2

-0.3

-4.8

22.4

19.0

18

영 국

-0.4

0.5

2.6

-0.9

-1.8

22.1

-1.3

19

스페인

-4.0

0.5

2.5

-5.5

-2.3

27.4

-7.3

 * 가용 최신 데이터 비교, 순위는 7개 지표 평균치로 평가

 1) 계절변동 조정 실질 GDP, 2) 계절변동 조정치, 3) 2년간 변동치, 4) 실질 가계소득(그리스 데이터는 달력효과 및 계절변동 미조정), 5) 계절변동 조정치, 6) GDP 대비 %, 7) OECD의 주요 경제지표(MEI)상의 주가 변동 

  

2. 지표별 평가


 ㅇ (실질 GDP 성장률) 실질 GDP의 경우 미국은 2021년 초반, 유로존은 2021년 말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으며, 19개국 중 절반 이상이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국가별 편차가 큰 실정


   - 덴마크는 5% 이상, 노르웨이와 폴란드, 미국은 3%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남유럽국가의 경우 여행 금지에 따른 관광수입 격감과 지출 감소, 독일 등 공업국가의 경우 세계적인 공급망 차질과 에너지가격 급등 등의 영향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


   - 한국은 수출주도 국가로서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에 힘입어 경제성장 달성


 ㅇ (실업률)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노동시장은 신속한 회복력을 보이며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으나, 일부는 아직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상황


   - 유럽국가들은 단축근로수당 등의 정책을 통해 팬데믹의 악영향을 완화시켰으나 노동시장의 불균형이 심화된 측면


   - 덴마크와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오스트리아 등은 실업률이 감소했으며, 독일과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은 거의 위기 이전 수준을 유지


 ㅇ (인플레) 2021년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2년간의 인플레이션은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유럽중앙은행(ECB)의 억제 목표치 2% 이하인 국가도 상당수


   - 이탈리아, 프랑스, 포르투갈, 그리스, 스위스 등은 2%를 하회했고 일본의 경우 마이너스 인플레를 기록한 반면, 미국과 폴란드, 노르웨이 등은 기저효과를 보정했음에도 불구하고 2%를 훨씬 상회


   - 그러나 각국의 확장적 재정・화폐정책은 가계소득의 안정화뿐만 아니라 2021년 말 세계적인 물가 급등에도 기여했으며, 공급망 차질에 따른 가격 상승과 에너지가격 급등, 유럽에서의 탄소가격 부과 등으로 인한 인플레의 악영향이 금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ㅇ (가계소득) 최근의 인플레로 인한 구매력 감소 등을 고려한 실질 가계소득은 가령 2008년 금융위기 등과 비교해 단축근로수당과 감세, 실업수당 확대 등의 재정수단을 통해 상대적으로 안정화된 양상을 시현


   - 아울러 가계 지출구조의 변화도 관찰. 외식 및 여행 등의 지출이 감소하면서 가계의 가처분소득은 미국과 스위스, 폴란드, 캐나다 등에서는 5% 이상 증가한 반면, 스페인(-5.5%)과 이탈리아(-3.5%) 등에서는 감소


 ㅇ (투자) 코로나19 위기로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기업 투자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최근 강한 회복세를 보이기는 했으나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 위기 이전 수준에 이르지 못한 상황


   - 그리스(+19%)와 덴마크(+10.8%), 스웨덴(+9.2%) 등은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증가세를 보인 반면, 일본(-4.8%)과 스페인(-2.3%)의 감소폭이 컸으며 독일과 노르웨이, 영국, 스위스 등도 2% 가까이 감소


 ㅇ (재정지출) 세계 각국은 유례없는 확장 재정정책을 통해 수요를 안정화하고 기업의 지불능력을 일정 정도 보전하였으며, 미국의 경우 경기부양 및 지원패키지로 GDP의 약 25%를 지출 


   - 이에 따라 각국의 신규 부채가 급증하여 향후 긴축재정정책 시행시 부채상황능력 문제와 금리 인상이 중요한 현안으로 부각 전망


 ㅇ (주가) 덴마크와 스웨덴의 경우 위기 이전 수준보다 주가가 각각 60%와 52% 상승했으나 영국과 스페인은 하락세를 보였으며, 향후 긴축재정정책이 본격화될 경우 주가 추이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



붙임: 독일경제연구소의 상기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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