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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경일리셉션 개최

작성자
주독일대사관
작성일
2017-10-06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은 2017년 9월27일 대사관 정원에서 국경일리셉션을 개최하였다. 이번 국경일리셉션에는 재외동포 단체장 및 주재국 인사들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하였다.
국경일리셉션

Hans Modrow 구동독 총리, Ralf Brauksiepe 국방부 정무차관(기민당), Uwe Beckmeyer 경제에너지부 정무차관(사민당), Heike Baehrens 독한의원친선협회 부회장(사민당), Philipp Lengsfeld 독한의원친선협회 의원(기민당), Tobias Lindner 의원(녹색당) 등 정계인사와 Roland Jahn 슈타지문서청장, Klaus Vietze 대통령실 아태담당국장, Ina Lepel 외교부 아태총국장(차관보), Patricia Flor 외교부 다자총국장(차관보), Norbert Riedel 외교부 동아시아국장 등 대통령실과 독일외교부에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국경일리셉션

특히 Stephan Abel 독일올림픽체육연맹(DOSB, 국가올림픽위원회) 부회장, Harry Baehr 올림픽거점 베를린 대표 등이 참석하여 대사관내에 설치된 평창올림픽 부스를 관람하며 많은 관심을 표하였다.
평창홍보부스

 또한 한국전쟁 직후 파견된 독일의료지원단원 가족 중에서도 의료인력 중 유일한 생존자로 이경수대사가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였던 Charlotte Koch 수녀(이후 사망)의 동생인 Ursula Mahneck, 조카인 Marita Schulte를 비롯하여 의료지원단으로 참여하여 부부의 연을 맺은 Schopp 부부의 자녀인 Monika Schopp 등도 참석하였다.

이경수 대사는 환영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고위인사 교류를 비롯한 경제, 문화 분야에서의 양국관계 발전상과 Twins Partnership으로 표현할 수 있는 양국간 협력 비전을 설명하고, 문재인 대통령님의 베를린 평화구상의 의미와 함께 평화올림픽으로서 평창올림픽의 상징성을 강조하였다.
이경수대사

이어 리셉션에 참석한 Lepel 독일 외교부 아태총국장(차관보)은 답사를 통해 독일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평화구상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밝힌면서,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고위급 교류 및 많은 독일인들의 한국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아태총국장 

 이번 국경일리셉션은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중점을 두고, 공관내 별도 홍보관을 설치하였다.
평창홍보부스

 평창올림픽 관련 전시,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와 즉석사진 촬영 코너 및 실내외 대형 스크린을 통한 홍보영상 등을 마련하여, 대사관에서 제공하는 한식과 함께 국경일리셉션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평창 동계올림픽의 순조로운 준비상황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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