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임상범 주독일대사는 6.25(화) 독일 적십자사 플레밍-슈프레발트 지부와 브란덴부르크주 적십자 박물관 재단의 전시회 'Das DRK-Krankenhaus in Busan/Südkorea, 1954-1959'(한국 부산의 적십자 병원, 1954-1959)를 방문했습니다. 독일 적십자사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이탈리아와 함께 한국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 여섯 개 적십자사 중 하나였습니다. 임상범 대사는 당시 적십자 병원의 설립 배경 및  활동을 살펴보고 다시 한번 적십자사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