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범 대사는 3.6.(목) 구동독 비밀경찰의 동독주민 사찰·감시 문서들을 보관하고 있는 슈타지문서고(Stasi-Unterlagen-Archiv)를 방문하여 슈타지의 동독주민 인권 탄압 관련 자료를 열람하고, 미하엘 홀만(Michael Hollmann) 독일연방기록원장과 한반도 통일 대비 시사점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