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사관은 12.4(목) 제19회 한인의날 기념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올해 베를린 지역에서는 사단법인 「해로」가 대통령 표창(단체)을 수상하였습니다.
임상범 대사는 축사를 통해 재독 한인동포 1세대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해 온 해로측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봉지은 대표는 수훈 소감을 통해「해로」에 대한 대통령 표창 서훈은 한인사회에 대한 큰 격려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재독 한인사회의 모범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