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 교역현황
ㅇ 독일은 중국, 미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은 우리의 제5대 교역국
※ 주요 수출대상국(2008년): 중국(21.6%), 미국(10.9%), 일본(6.6%), 홍콩(4.6%), 대만(2.7%), 싱가포르(3.8%), 독일(2.4%)
※ 주요 수입대상국(2008년): 중국(17.7%), 일본(14%), 미국(8.8%), 사우디(7.7%), 독일(3.3%)
ㅇ 2008년 우리나라의 대독수출은 105억불(전년대비 9% 감소), 수입은 147억불(전년대비 1% 증가)로서, 총 교역액은 252억불을 기록
- 우리의 대독 주요 수출품목은 선박, 자동차,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LCD 모니터 등이며 상기 6대 주력 품목의 비중은 전체의 75%를 상회하는 수준
- 주요 수입품목은 자동차, 자동차 부품, 기계 설비, 반도체 등
ㅇ 2009년 1∼8월 중 대독수출은 53억불(전년 동기 대비 -30%), 수입은 약 75억불(-27%)을 기록,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에 따른 부진 지속
- 대독 수출은 6대 주력 품목이 73% 차지(09년 상반기)
- 자동차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이 -45.3% 감소하였으나(09년 상반기), 독일내 시장점유율은 독일 정부의 자동차 구매 보조금, 경쟁사 부진 등으로 증가 추세(2008년 2.8%→09년 상반기 4.9%)
[ 양국 교역 현황 ]
(단위 : 억 불)
구 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1∼8월) |
|
수 출 |
규모 (증가) |
56 (30.7%) |
83 (48.7%) |
103 (23.6%) |
100 (-2.4%) |
115 (14.8%) |
105 (-9%) |
53 (- 30%) |
전체 비중 |
2.9% |
3.3% |
3.6% |
3.1% |
3.1% |
2.4% |
|
|
수 입 |
규모 (증가) |
68 (24.7%) |
84 (24.4%) |
97 (15.2%) |
113 (16.3%) |
135 (19.1%) |
147 (1%) |
75 (-27%) |
전체 비중 |
3.8% |
3.8% |
3.7% |
3.7% |
4.1% |
3.3% |
|
|
교역규모 (무역수지) |
124 (-12) |
167 (-1) |
200 (6) |
213 (-13) |
250 (-20) |
252 (-42) |
93 (-15) |
⑵ 투자현황
☐ 한국의 대독 투자
ㅇ 한국의 대독일 투자 누계는 08년 말 현재 26억 달러
- 우리의 유럽지역 제3위 투자대상국이며, 전세계에서는 제12위
ㅇ 우리의 대 독일투자는 대부분 서비스 부문에 집중(71%)되고 있으며, 주요 우리업체들은 점차 유럽본부를 독일에 설립하고 있는 추세
- 우리 기업의 진출형태는 대부분 판매업이나 연구소 등으로 현지 공장설립은 저조한 편
- 현재까지는 독일의 발달된 인프라 및 높은 구매력을 바탕으로 전자 ·정보·통신 부문 진출이 활발하며, 향후 생명공학 및 나노 테크놀로지, 물류 등의 분야도 유망할 것으로 전망
[한국의 대독일 투자 현황]
(금액 단위 : 백만 달러, 신고기준)
구 분 |
‘02 |
‘03 |
‘04 |
‘05 |
‘06 |
‘07 |
‘08 |
누 계 |
건 수 |
46 |
37 |
17 |
31 |
50 |
81 |
58 |
669 |
금 액 |
153 |
27 |
206 |
57 |
50 |
538 |
517 |
2,608 |
ㅇ 주요 투자기업
- 기아자동차(5억 3,315만 달러) : 자동차, 자동차부품 판매
- 삼성전자(9,612만 달러) : 반도체 등 전자제품 판매
- 현대종합상사(7,075만 달러) : 무역, 건설 등
- 삼성물산(5,700만 달러) : 무역, 건설 등
- 삼성 SDI(2,678만 달러) : 칼라브라운관, 모니터 등 제조
※ 삼성 SDI는 현재 베를린 공장 철수 준비중
- 현대자동차(2,540만 달러) : 자동차, 자동차부품 판매
- 효성(6,187만 달러) : 기계, 섬유, 철강, 화학 등
☐ 독일의 대한국 투자
ㅇ 독일의 대한투자 누계는 84억불(08.12월 누계)를 기록, EU 국가중 네덜란드에 이어 제2위의 투자국(전세계 기준 4위)
- 우리나라 전체 투자 유치액(1,400억 달러)의 5.7% 차지
※ 알리안츠 생명이 10.5억불 투자로 단일건으로는 최대 규모를 기록
ㅇ 제조업 위주의 우호적 투자(전체의 55%)로 국내경제에 순기능 역할 수행
※ 우리나라가 유치한 전체투자 중 제조업 분야 비중은 41%
[독일의 대한투자 현황]
(금액 단위 : 백만 달러, 신고기준)
구 분 |
‘02 |
‘03 |
‘04 |
‘05 |
‘06 |
‘07 |
‘08 |
누 계 |
건 수 |
68 |
68 |
95 |
102 |
92 |
85 |
91 |
1,391 |
금 액 |
284 |
370 |
487 |
705 |
484 |
439 |
685 |
8,403 |
ㅇ 주요 투자기업
- 알리안츠 (10.5억 달러, 보험) : 알리안츠 생명보험
- Commerz Bank(7.66억 달러, 금융) : 외환은행
- BASF(7.8억 달러, 화학) : 한국바스프
- ThyssenKrupp(1.83억 달러, 엘리베이터) : 티센크루프 동양엘리베이터
- Degussa(1.88억 달러,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