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대사는 10.1.(수) 대사관저에서 한-이집트 수교 30주년 기념식 및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Rania Al-Mashat 기획경제개발국제협력 장관이 정부대표로 참석하였고, Mohamed Abdel-latif 교육장관, Mohamed Hani Ghoneim 베니수에프 주지사, Akram Mohamed Gala 이스마일리아 주지사 등 700여명의 정부 인사, 경제계, 언론인, 외교단, 한인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박범계 대통령 특사는 우리 대통령의 축하말씀을 전하고, 양국이 지난 30년간 정치, 경제, 개발협력, 문화 등 다방면에서 달성한 협력 성과를 평가하며 앞으로도 협력이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