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집트는 시나이반도 남부 유명 휴양지 Sharm El-Sheikh에서 제27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7) 주최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온바, 금번 영국 주최 COP26에서 11.11(목) 이집트가 COP27 주최국으로 선정되었음.
ㅇ COP27 총회지 선정 관련 회의에서 주재국 Fouad 환경장관은 “COP27로 가는 길, 활기넘치는 미래를 위한 연합된 아프리카(Road to COP27... A United Africa for a Resilient Future)” 제하의 제안서를 제출
※ COP27은 2022.11.7.-18(잠정)간 개최되며, UAE는 COP28(2023년) 주최국으로 선정
※ 이집트는 Sharm El-Sheikh에서 제14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2018.11.14.-29)를 개최한바 있음.
2. Fouad 환경장관은 이집트의 COP27 주최국 선정 직후 이집트에 지지를 보내준 아프리카 국가에 감사를 표명했으며, 차기 총회가 기후변화 여파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아프리카 대륙의 기후변화 대처 및 적응을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함.
ㅇ 또한, 이집트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의 다리 구축, 격차 제거 및 공통점 모색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