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집트 재무부, 2차 세제혜택 패키지 공개
Kouchouk 재무장관은 12.3(수) 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국가 경제 개혁 및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투자 장려 측면에서 추진중인 포괄적 정부 전략으로 세금 절차 완화, 납세자·투자자·기업인들과의 신뢰 강화 등의 목표로 기획된 2차 세제혜택의 패키지를 공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동 장관은 상기 패키지에 ▲성실 납세자 우대를 위한 화이트리스트 도입, ▲의료기기 부가세 인하(14% → 5%), ▲투석장비 부가세 면제, ▲국가 전략 사업 참여 기업에 대한 과세 기준 완화(해외대출 이자 공제 등), ▲이집트 증권거래소(EGX)에 대한 기관 투자 장려를 위한 절차 개선(자본 이득세를 인지세로 대체 등)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상기 관련, 지난 2024.10월 납세자와 세무 당국간 신뢰 구축을 목표로 하는 1차 세제혜택 패키지 공개에 이어, 금번 2차 패키지가 공개 되었으며, 향후 세법 및 절차 관련 분쟁 해결을 위한 내부 메커니즘 도입을 목표로 하는 3차 패키지, 세납 관련 위법 행위 처벌에 중점을 둔 4차 패키지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2. 이집트 PMI 지수 51.1로 반등, 외환보유액 500억불 돌파 등
(11월 PMI 51.1로 반등) S&P 글로벌은 12.3(수) 이집트 구매관리자지수(PMI) 보고서에서 11월 PMI가 전달 대비(49.2) 소폭 상승한 51.1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지난 1월 50을 넘어선 이래 다시 초과한 수치이며, 지난 5년 중 가장 높은 수치인바, 경기가 완연한 확장세로 전환되었다고 분석하였습니다.
※ PMI 50 이상은 경기 확장, 50 미만은 경기 위축을 의미
또한, S&P는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세,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강세 등으로 기업의 비용 부담이 완화되었고,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이 성장세를 보였다고 하는 한편, 고용은 여전히 정체되었다고 지적하면서, 기업들이 긍정적이지만 신중하게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10월 외환보유액 5백억불 돌파) 이집트 중앙은행(CBE)은 지난 10월 이집트 외환보유액이 상품 및 서비스 수출 증가, 해외 근로자 송금액 증가 등에 힘입어 500억불을 돌파하였으며, 11월에는 약 502억불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최근 3개월 외환보유액: 9월 495.34억불 → 10월 500.71억불 → 11월 502.16억불
(11월 인플레이션율 완화) 이집트 통계청(CAPMAS)의 12.10(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연간 도시 인플레이션율이 전달 대비(12.5%) 소폭 하락해 12.3%로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는 야채, 가공 곡류, 빵, 육류, 생선 가격이 하락한데 기인하는 한편, 식용류, 지방류, 음료수, 쥬스 등은 상승세를 유지하였습니다.
※ 최근 3개월 인플레이션율: 9월 11.7% → 10월 12.5% → 11월 12.3%
(대외 부채 증가세) 한편, 이집트 중앙은행은 FY2024/25 종합 보고서를 통해 2025.6월 국가 대외 부채가 전년 대비 5.5% 증가한 1,612억불을 기록했다고 하면서, 동 증가세는 해외 대출 증가, 여타 외화 대비 달러 가치 하락 등에 기인하였다고 밝혔습니다.
3. IMF 구제금융지원 5·6차분 검토를 위한 IMF 실사단 이집트 방문
Ivanna Vladkova Hollar 단장이 이끄는 IMF 실사단은 12.1(월)~12.14(일)간 일정으로 총 80억불 규모의 구제금융(EFF, 확대금융프로그램)에 대한 5·6차분 지원(12억불) 및 회복력 및 지속가능성 기금(RSF) 지원(13억불) 검토를 위해 이집트를 방문 중입니다.
이집트는 EFF를 통해 현재까지 32억불을 지원받았으며, 금번 5.6차분 지원 검토 완료시 12억불을, 회복력 및 지속가능성 기금(RSF) 검토가 완료시 13억불를 지원받아 총 25억불을 추가 지원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일부 외신은 이번 5·6차분 지원 검토가 당초 9월에 실시하기로 하였으나 이집트 정부의 구조 개혁 속도가 미진하다는 우려로 지연된 것으로 보도하였습니다.
IMF 관계자는 금번 5.6차분 검토에 유연한 환율 제도 진전, 인플레이션 감축, 국가 소유권 정책 이행, 민간부문 투자 증대 등 관련 조치 상황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 상기 관련, IMF는 △2022.12월 30억불 규모의 확대금융지원(EFF) 승인, △2024.1월 1·2차 검토(review) 개시, △2024.3월 1·2차 검토 완료 및 약 50억불 증액 승인, △2024.7월 3차 검토 최종 승인 및 약 8.2억불을 즉시 지원, △2025.3월 4차 검토 완료 및 12억불 지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