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르셀로나 대한민국 총영사관

박영효 총영사는 1.28(화) 성가족성당 조셉 투룰 가리가(Josep M. Turull Garriga) 주임사제, 사비에르 마르티네스 페레스(Xavier Martínez Pérez) 성가족성당건축위원회 대표를 면담하여, 한국인 관광객 방문, 한국어 음성가이드 서비스 관련 논의를 하였습니다.

※ 2024년 성가족성당 방문자는 483만명이며, 한국인 방문객 수는 21만 5천 5백명으로 미국,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방문객에 이어 다섯 번째

성가족성당측에 따르면,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Antonio Gaudi) 서거 100주년인 2025년 6월 10일에 맞춰 성가족성당의 예수의 탑(torre de Jesucristo)이 완공될 예정이며, 첫번째 종탑 완공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 11월부터 내년 예수의 탑 완공 전까지 다양한 기념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