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효 총영사는 7.31(목) 바르셀로나에 본부를 둔 스페인 전문여행사협회(Asociacion Corporativa de Agencias de Viajes Especializadas, ACAVe)를 방문하여 조르디 마르티(Jordi Marti) 회장을 면담하고, 스페인 국민(특히 카탈루냐 주민)의 한국 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협의하였습니다. ACAVe는 1977년 바르셀로나에서 설립되었으며(마드리드에 지부 소재), 350여개 여행사를 회원 (miembro asociado)으로 하는 전국 규모의 여행사협회입니다(회원 여행사의 80%는 카탈루냐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