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페인대한민국대사관

박원순 서울시장이 9.27-10.2간 바르셀로나 및 빌바오를 방문했습니다.

바르셀로나(9.27-29)에서는 Ada Colau 바르셀로나 시장 및 각 분야별 담당관들과 함께 참여 민주주의, 사회적 경제, 스마트시티, fab lab 육성 등 양 도시가 공유하는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하고 우호도시 협약서를 갱신하였습니다. 서울시는 2020년 La Mercè 축제에는 주빈도시로 초청받기도 했습니다.

이어 방문한 빌바오(10.1-2)에서는 글로벌 사회적경제 포럼(GSEF)의 의장으로서 동 회의를 주재하는 한편, 바스크 주지사 및 마드리드 시장, 빌바오 시장 등을 면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