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석 대사는 9.9(월) 카를로스 마손(Carlos Mazón) 발렌시아 주지사와 관저 오찬을 갖고, 우리 기업과 발렌시아 주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발렌시아 항은 한국과 스페인 간 교역 물동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물류 허브이며,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의료 AI 기업인 루닛(Lunit)이 발렌시아 주(인구 500만명)에서 시행하는 국가 유방암 검진 사업에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