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희 총영사는 최기환 라스팔마스 한인회장과 함께 6.4(월) 교민대표기업을 방문하였습니다.
노호영 사장님을 비롯한 우리 기업들은 1970년대초 우리나라 총 수출액의 10% 이상을 수산업이 담당하던 시절에 이곳 라스팔마스에서 수산물 수출을 통해 당시 외화획득 및 국가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그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힘써 오신 노 사장님의 건강과 동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