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목) La Provincia 일간지는 그리팅맨 제막식 계기 임수석 주스페인대사의 축사 사진과 함께 “한국경제발전의 씨앗은 카나리아에서(La semilla del desarrollo economico de Corea esta en Canarias)” 란 기사를 2페이지에 걸쳐 크게 보도하였습니다.
<주요내용>
ㅇ 한-스페인 양국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측면에서 유사점을 갖고 있는데, 내전 및 독재정권 극복 및 경제발전 등이 그 예임.
ㅇ 1960년대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국가 중 하나였으며, 당시 카나리아 제도는 한국의 원양어업을 발전시킬 매력적인 지역이었음.
- 카나리아 시민들은 당시 어려운 시기에 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였으며, 이에 한국 동포들에게 카나리아는 우정의 상징인바, 카나리아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함.
ㅇ 이러한 이유에서 이번에 거행되는 ‘그리팅맨’ 제막식은 매우 특별하며 많은 의미를 담고 있음.
ㅇ 비록 현재 한국의 스페인에 대한 투자가 본토에 집중되어 있으나, 향후 더 많은 한국기업이 카나리아제도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으로 확신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