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11.(일) 주재지 주요 일간지인 La Provincia는 그리팅맨 제막식 관련, 라스팔마스 교민대표(박덕, 전 서경수산 대표)와의 인터뷰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주요내용>
ㅇ 1975년 수산개발공사 직원으로 처음 라스팔마스에 부임하여 50년을 이 곳에서 살아온 그는 1970년대 당시 250척의 한국어선 중 11척을 소유하였음.
ㅇ 최근 라스팔마스 어업사를 발간하여 라스팔마스에서 활동한 한국원양어선단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겼으며, 카나리아 제도에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국제관광박람회에 카나리아 제도 홍보 부스 설치 둥을 추진중임.
ㅇ 10.14(화)에 열리게 될 그리팅맨(Greetingman) 조각상 제막식에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를 직접 초청하였으나 왕실 사정으로 불참하게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