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지 대한민국 대사관

안녕하세요,

현재 피지내 도시계획, 토목, 엔지니어링 관련 분야의 인재가 부족한 것은 사실로 수요가 있습니다. 당관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KOICA 측에 건의하여 관련분야의 전문가 지원파견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귀하가 제안주신 내용대로 피지 및 주변 남태평양국가와의 전문가파견 관련 정부협의를 위해서는 본 게시판의 문의글 보다는 외교부를 통하여 공문으로 연락주시는 것이 업무 추진에 더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제안 내용을 상세하게 공문으로 작성하여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피지대사관 배상

저는 한국의 국토교통부 인증기관인 한국건설설계협회의 이상철 사무국장 입니다 2013년 현제 한국의 국토교통부에서는 해외건설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침체된 건설 산업의 활력을 불어 넣코자 해외건설 정책지원센터를 출범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 니다. 제가 메일을 드리게 된것은 피지에 기회가 되어 제가 3개월여 동안 생활하면서 피지 주정부 와 지방정부 및 주변국가에 건설엔지니어(도로, 항만, 공항, 교량, 철도. 상하수도, 댐 엔지 니어)가 매우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이렇게 건설엔지니어를 필요로하는 곳에 기술 지원 (파견, 파견기간 1년, 추후 연장가능)이 가능한지 여쭈어 보려고 메일을 드립니다. 파견조건은 한국과 파견국의 정부에서 공동으로 임금 및 기타 행정업무(워크퍼빗 등)를 지원하는 조건입니다. 파견 기술자의 등급은 고급기술자 이상으로 지원 할 계획이며 파견 전 영어는 기초적으로 준비해서 파견될 계획입니다 피지 및 주변 남태평양국가 정부와 협의 하셔서 토목엔지니어의 기술지원(파견근무)가 필요하시면 저희 한국건설설계협회로 의견을 보내주십시요 그러면 국토교통부 해외건설 지원과와 협의해서 구체적인 기술지원이 가능하도록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가 제안드린 계획은 발전된 한국의 토목기술능력을 남태평양 각국에 지원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초석역활을 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 다. 바쁘시더라도 협의 하셔서 결과를 메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