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프랑스 일본대사관은 2021.2.10. 파리 17구 길거리에서 일본인에게 염산을 뿌리고 도주한 사건을 접수한 바 있습니다.
지난 1.15 파리 15구 Beaugrenelle 지역에서 15세 청소년 Yuriy가 10여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사건도 발생한 바 있습니다.
위 사건들 관련해서 프랑스에 거주 중이신 우리교민, 유학생 및 프랑스를 방문중이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공공장소에서도 항상 주변을 잘 살피셔서 2-3인 이상이 그룹을 지어 접근할 경우 신속히 해당 장소를 피하시고, 일반 시민들이 많은 곳으로 이동하시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피해상황 발생(우려)시에는 직접적으로 개별 대응을 피하여 주시고, 신속히 경찰(17, 112)에 신고하신 후 대사관에 연락해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관 (평일/주간) +33-1-4753-0101 / +33-6-8095-9347 (주말/야간) +33-6-8028-5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