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대외관계
1. 네팔 총선 결과 관련 인도 반응
o 모디 인도 총리는 3.9.(월) 네팔의 RSP당의 라비 라미치하네 의장, 발렌드라 샤 고위지도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금번 하원의원 선거 승리를 축하하고, 인도-네팔 양국 관계는 향후 수년간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것이라고 단언함.
o Hindustan Times(3.6.) 등 인도 주요 언론들은 과반 의석을 확보한 안정적 네팔정부의 등장으로 국경 갈등으로 인해 최근 몇 년간 경색되어온 양국관계가 새로운 조정을 통해 완화될 수 있다고 보도함.
- 다만 벨렌드라 샤 총리 예정자의 민족주의적 성향 및 과거 인도가 큰형(Big Brother) 행세를 한다고 자주 비판했던 것 등은 양국 관계에 부정적 요소
- 또한 포카라 국제 공항 등 네팔에서 중국의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바, 네팔은 인도와 중국 사이에 관계 균형을 시도할 가능성 있어 이 경우 긴장관계 조성 가능
2. 인도 LPG 운반 선박 2척, 호르무즈 해협 통과
o 인도 해운부는 3.13.(금) 인도 LPG 선박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통과하여 인도로 귀항중이라고 발표함.
o 이와 관련, 모함마드 파탈리 주인도 이란대사는 3.13.(금) 인도는 이란의 친구로서, 역내 관심사를 공유한다고 하며, 이란은 인도 국적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할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음.
o 모디 총리는 3.12.(목)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통화에서 인도는 이란의 친구이며, 위기 종식을 위해 인도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브릭스와 같은 협의체 틀 안에서 인도와의 협력을 확장할 것이라고 발언함.
- 정상통화에 이어 자이샨카르 외교장관이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하여 인도 상선의 호르무즈 해협 무사 통과를 요청하였음.
-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3.12.(목) 기준 28척의 인도 선박과 778명의 승조원이 페르시아만에 묶여 있는 상황
II. 국내정세
1. 옴 비를라 하원의장 불신임안 부결
o 3.11.(수) 인도 하원은 하원의장 불신임안을 부결 처리하였으며, 이에 따라 옴 비를라 하원의장은 12.(목) 직무에 복귀함.
- 야당은 비를라 하원의장이 라훌 간디 의원에게 발언권을 주지 않는 등 편파적인 의사진행을 한다는 이유로 하원의장 불신임안을 제청한 바 있음.
o 비를라 하원의장은 직무 복귀 후 야당 대표라 할지라도 어떠한 특권을 부여하지 않고 원칙에 따라 발언권을 줄 것이라고 재확언함.
2. 인도 선관위, 4개주 선거 일정 확정
o 인도 선관위는 3.15.(일) 아쌈, 케랄라, 타밀나두, 웨스트 벵갈 등 4개주와 연방직할지 푸두체리의 주선거 일정을 아래와 같이 확정 발표하였음.
- 아쌈, 케랄라, 푸두체리 : 4.9.(목)
- 타밀나두 : 4.23.(목)
- 웨스트벵갈 : 1차 4.23.(목), 2차 4.29.(수)
o 이와 별개로 고아, 카르나타카, 나갈랜드, 트리푸라주에서 주의회 지역구 5곳의 보궐선거가 4.9.(목)에 구자라트와 마하라쉬트라 주의회 지역구 3곳의 보궐선거가 4.23.(목)에 각각 시행될 예정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