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임상우 공사가 마니푸르 대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임 공사는 마니푸르 대학에서 올해 한국어 박사 과정이 출범한 점을 환영하고, 누구나 쉽게 읽고 쓸 수 있도록 창제된 한글이 한-인도 양국을 연결하는 교량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