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마 성분이 들어간 젤리’를 먹고 몸에 이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11.3.(금) 도쿄 스미다구 오시아게역 플랫폼에서 ‘마약 젤리’를 먹은 20대 남성 4명과 여성 1명이 건강 이상을 호소(11.16. 후지뉴스네트워크)
2. 해당 젤리에서 ‘HHCC(헥사히드로칸나비헥솔)’ 성분이 발견됐는데, 이는 대마에서 환각을 유발하는 유해 성분과 유사한 물질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대마 유사 성분 함유 젤리(오사카 한 회사 제조・판매)
3. 이와 관련, 현재까지 ‘HHCC’ 성분이 함유된 젤리가 일본에서 유통되고 있으므로 부지중에 구매하거나 타인에 의한 섭취 등을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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