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총영사관에서는 홋카이도텔레비(HTB)가 주최하는 ‘가을 대감사제’행사에 9.20-22간 참여하였습니다.
연현식 총영사는 ‘한국 그림책 소개 및 낭독 행사’의 인사말을 통해 국적과 언어를 넘어
한국의 그림책에서 공감할 수 있는 감정과 정서를 아이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총영사관 운영 부스에서는 한국그림책 약 50권을 전시, 자유열람하게 준비하였으며,
복주머니 만들기 종이접기체험회 등 실시하여 많은 분들이 방문하였습니다.
또한, 무대행사에서는 한국대중문화 저널리스트이자 ‘아빠의 이상한 퇴근길’의
번역자인 후루야 마사유키씨와 싱어송라이터이며,
한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교실을 주최하는 허민씨에 의한
한국 그림책의 소개 및 낭독 등이 실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