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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국대사관 - 캄보디아 개발위원회(CDC)간 투자협력 정례회의 개최

작성자
주 캄보디아 대사관
작성일
2026-04-09
수정일
2026-04-09

주 캄보디아 대사관,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와

제3차 투자협력 정례회의 개최 (4.8)

- 캄보디아 진출 우리기업의 애로사항 논의 -


*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 Council for Development of Cambodia) : 총리가 위원장이며, 외국인직접투자(FDI)정책 (제1부위원장 순짠톨 부총리 담당)과 무상ODA 개발협력 정책(제2부위원장 야나라 선임장관 담당)을 총괄하는 정부조직


주 캄보디아 김창룡 대사는 2026.4.8.(수)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순짠톨 부총리 겸 제1부위원장과 제3차 투자협력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논의하였다.


2024년 5월 개최된 양국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공동성명을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에 합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양국 간 투자협력 강화를 위해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간 정례회의를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개최하기로 하였다. 금번 회의는 이에 따른 세 번째 회의이다.


동 회의에는 주 캄보디아 한국 대사관을 비롯하여 KOTRA 프놈펜 무역관, 현지 진출 우리 기업, KOICA·수출입은행·예금보험공사·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캄보디아 측에서는 광물에너지부 장관 겸 CDC 제3부위원장, 외교부·상무부·민간항공청 차관, 특별세무조사국 국장, 투자위원회 부사무국장 등과 함께 관세청, 중앙은행, 공공사업교통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차 협의회에서 논의된 의제에 대한 후속 조치를 점검하는 한편, 단기인력 사용 제도, 수출용 원부자재 관리, 세금 납부 및 통관 절차, 물류 규제 등 우리 기업이 현지에서 겪고 있는 주요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제도 개선 방안이 폭넓게 논의되었다. 금번 회의는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양국 간 파트너십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향후 공동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회의에서 김창룡 대사는 부임 이후 수개월간 우리 투자자들의 주요 고충이었던 ‘온라인 스캠 문제’가 한국과 캄보디아 정부의 공동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음을 언급하고, 이를 통해 현지 진출 기업과 투자 검토 중인 한국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러한 성과가 양국 간 신뢰 회복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아울러 최근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핵심 요인임을 강조하며, 보다 견고한 파트너십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특히 다가오는 한-캄 재수교 30주년을 계기로, 단순한 기념을 넘어 양국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쑨 짠톨 부총리는 훈 마넷 총리의 리더십 아래 캄보디아 정부가 민간 부문을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재확인하면서, 이번 협의체가 단순한 논의의 장을 넘어 한국 기업들이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협력 메커니즘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향후 한국 기업들이 캄보디아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제도적 유연성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캄보디아의 산업 다변화를 위해 모범 사례(best practice)의 발굴 및 적용이 중요함을 언급하며, 이를 위한 한국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였다.



(사진 제공 : C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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