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캄보디아 주간(11.2-11.8) 정치 동향
[정치]
■ 캄보디아 국가부패방지위원회(NACC), 제3대-제40회 업무 회의 개최
ㅇ 캄보디아 국가부패방지위원회는 10.31.(목) 제3대-제40회 업무 회의를 개최하여, 캄보디아 국가부패방지위원회와 부패방지위원회(ACU)를 포함한 캄보디아의 부패방지 기관들의 2024년 10월 업무 결과 보고서를 검토함.
- 본 회의는 돕 섬(Top Sam) 국가부패방지위원회 위원장과 마엔 삼언(Men Sam An)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됨.
(Khmer Times 11/5. 3면)
■ 리 토잇(Ly Thuch) 캄보디아지뢰제거 및 피해자지원청(CMAA) 제1부청장, 캄보디아는 지뢰로 인한 고통 종식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힘
ㅇ 리 토잇 캄보디아지뢰제거 및 피해자지원청 제1부청장은 11.5.(화) 크메르 타임스와의 Cross-Talk 인터뷰에서, 캄보디아가 11.25.(월) 시엠립주에서 오타와 협약의 지뢰 없는 세계에 관한 시엠립-앙코르 정상회의 또는 제5차 검토 회의 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힘. 그는 이번 회의가 한때 전쟁으로 파괴된 나라로서의 쓰라린 경험을 겪어온 캄보디아가 전 세계 지뢰로 인한 고통을 종식시키려는 깊은 연민과 변함없는 헌신을 반영한다고 말함. 또한, 이번 행사를 주최함으로써 캄보디아는 지뢰 및 기타 불발탄(UXO) 관리 경험을 공유하고 비회원국이 오타와 협약에 가입하도록 촉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임.
- 캄보디아는 11.25.(월)-11.29.(금) 시엠립주에서 오타와 협약의 지뢰 없는 세계에 관한 시엠립-앙코르 정상회의 또는 제5차 검토 회의를 개최할 예정임.
(Khmer Times 11/6. 1면)
■ 훈센 상원의장 겸 국민당 대표, 국민당 신규 당원들에게 색깔혁명(반정부 운동)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함
ㅇ 훈센 상원의장 겸 국민당 대표는 11.6.(수) 야당을 탈당하고 국민당(CPP)에 입당한 약 2,000명의 신규 당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합법적인 정부를 전복하려는 색깔혁명(반정부 운동)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코로나19 이전의 7% 경제 성장률 회복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촉구함.
(Khmer Times 11/7. 2면)
[대외 관계]
■ 로디온 미로슈닉(Rodion Miroshnik) 러시아 외무부 대사,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에서 평화를 위한 캄보디아의 헌신 높이 평가
ㅇ 로디온 미로슈닉 러시아 외무부 대사는 지난주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10.30.(토) 쿠온 폰 라타낙(Khuon Phon Rattanak) 캄보디아 외교부 차관과 면담을 가졌으며, 래플스 호텔 레 로열(Raffles Hotel Le Royal)에서 속 두잇(Sok Touch) 캄보디아 로얄 아카데미(Royal Academy of Cambodia, RAC) 원장 및 아나톨리 보로빅(Anatoly Borovik) 주캄보디아 러시아 대사와 함께 ‘우크라이나 위기의 기원과 현재 상황(The Origins of the Crisis in Ukraine and the Current Situation)’ 공개 특강에 참석함.
ㅇ 로디온 미로슈닉 대사는 크메르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캄보디아 방문 기간 동안 캄보디아 관리들과 대중에게 우크라이나 위기의 기원과 현 상황에 대해 알릴 기회를 가졌다며, 지정학적 갈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캄보디아가 평화 계획에 대한 분석적 접근에 참여하고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 또한, 로디온 미로슈닉 대사는 러시아가 정치적, 법적 수단을 통해 갈등 해결의 중요성에 대한 캄보디아 대표단의 성명서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 지역의 유혈 사태를 종식시키고 모든 관련 당사자의 이익을 고려한 평화롭고 장기적인 해결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러시아를 포함한 모든 관련 당사자들에 대해 고려하여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환영한다고 덧붙임.
ㅇ 한편, 로디온 미로슈닉 대사는 10.30.(토) 쿠온 폰 라타낙 캄보디아 외교부 차관과의 면담에서, 특별 군사 작전의 현 상황, 캄보디아-러시아 관계, 양국 전문가 그룹 및 학계 간 협력 확대, 언론 매체 간 정보 공유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함. 또한 캄보디아 측에 우크라이나가 현재 쿠르스크 지역(Kursk region)에서 테러 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러시아 당국은 이를 테러 대응 작전(counter-terrorism operation)으로 분류했다고 전함.
- 로디온 미로슈닉 대사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6월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해결을 위한 주요 제안과 이니셔티브를 제시하였고, 평화 회담에 앞서 우크라이나가 국민투표에 따라 새롭게 러시아 영토로 인정된 지역에서 철수할 것을 제안함. 러시아는 2022년 갈등 초기 이스탄불 합의에 따라 우크라이나와 협상을 지속할 의향이 있으나, 최근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지역 공격이 협상 진전을 방해하고 있음. 평화 정착을 위해 서방 국가들이 해야 할 핵심 조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및 자금 지원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우크라이나 당국이 평화적 해결을 지연할수록 합의 조건이 악화될 뿐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경고함.
- 로디온 미로슈닉 대사는 캄보디아가 국제 포럼 및 다양한 국제적 메커니즘에서 러시아의 평화 계획을 지지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Khmer Times 11/4. 1면)
■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에서 구출된 취업 사기 피해 말레이시아인 11명 무사 귀국
ㅇ 주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대사관은 말레이시아 외교부와 협력하여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에서 취업 사기를 당한 말레이시아인 피해자 11명을 구출하고, 10.25.(금) 말레이시아로 무사히 귀국시켰음.
- 말레이시아 외교부는 피해자들을 구출하고 송환하는 데 협조해준 캄보디아 당국에 사의를 표함.
- 샤하루딘 온(Shaharuddin Onn) 주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대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대사관이 시하누크빌 이민 구금센터에 영사 방문을 했으며 구금자들에게 영사 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힘.
- 주분앵(Chou Bun Eng) 캄보디아 내무부 차관 겸 국가인신매매근절위원회(NCCT) 수석 부위원장은 해외 취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명확하고 검증된 정보를 확보하며, 공식 채널을 통해 합법적 취업을 보장할 것을 언론에 조언할 것을 촉구함. 또한, 캄보디아는 자국민을 위한 고용 기회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 현재 외국인 인력은 필요하지 않으며, 관광객 및 신뢰할 만한 투자자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임.
(Khmer Times 11/4. 9면)
■ 훈마넷 총리, 중국 쿤밍시(Kunming, 昆明市)에서 정상회의 참석 예정
ㅇ 캄보디아 외교부는 11.4.(월) 공고문을 통해, 훈마넷 총리가 11.6.(수)-11.7.(목) 2일간 중국 쿤밍시를 방문해 제8회 메콩강유역국 정상회의(8th GMS Summit), 제10회 에야와디-짜오프라야-메콩 경제협력전략체 정상회의(10th ACMECS Summit), 제11회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 정상회의(11th CLMV Summit)에 참석할 예정임을 발표함.
- 쏙 첸다 소피아(Sok Chenda Sophea)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치엥 야나라(Chhieng Yanara)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제2부의장 겸 메콩강유역 업무 담당 장관을 비롯한 주요 장관들,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캄보디아 옥냐 협회, 주요 정부 관계자 및 기업 리더들이 훈마넷 총리와 함께 동행하여, 중국을 방문할 예정임.
(Khmer Times 11/5. 2면)
■ 아누틴 찬비라쿨(Anutin Charnvirakul) 태국 부총리 겸 내무장관, 태국은 캄보디아와의 동의 없이 2001년 양해각서를 일방적으로 취소 또는 철회할 수가 없다고 밝힘
ㅇ 태국 민족주의자들은 타이만(Gulf of Thailand)의 중복 청구 지역(Overlapping Claims Areas, OCA)에 대한 캄보디아의 주장이 태국 코콧섬(Koh Kut)을 절반으로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타이만의 중복 청구 지역에 대한 캄보디아와의 입장에서 자국 정부가 강경한 태도를 유지할 것을 요청하고 있음. 일부 태국 민족주의 단체들은 또한 2001년 당시 훈센 캄보디아 전 총리와 탁신 친나왓(Thaksin Shinawatra) 태국 전 총리가 서명한 중복 청구 지역 공동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음.
- 손티랏 손티지라웡(Sontirat Sontijirawong) 팔랑프라차랏당(Palang Pracharat Party) 학술 및 정책 책임자이자 태국 전 에너지부 장관 겸 전 상무부 장관은, 2009.11.10. 당시 아피싯 웨차치와(Abhisit Vejjajiva) 전 태국 총리가 이끄는 정부가 중복 청구 지역 공동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철회하기로 결정했음을 언급하며, 현재 정부도 이전 내각처럼 국익을 보호하고 이해 상충을 방지하기 위해 2001년 체결된 양해각서 철회 의사를 공식적으로 확인해 줄 것을 촉구함.
- 한편, 아누틴 찬비라쿨 태국 내무장관은 11.4.(월) 언론 인터뷰에서 2001년 캄보디아-태국의 중복 청구 지역 공동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가 코콧섬과 관련이 없다고 밝히며, 아피싯 웨차치와 전 총리 재임 기간 동안 이 양해각서는 철회되지 않았다고 반박함. 그는 만약 중복 청구 해양 지역에 대한 논의가 있다면 태국 정부는 국경 경계 획정 회담을 요구할 것이고, 태국은 캄보디아와의 동의 없이 2001년 양해각서를 일방적으로 취소 또는 철회할 수가 없었지만, 코콧섬은 태국의 영토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임.
(Khmer Times 11/6. 13면)
■ 왕웬빈(Wang Wenbin) 주캄보디아 중국 대사, 중국은 캄보디아의 고속 인터넷 서비스 확대 노력 지원
ㅇ 왕웬빈 주캄보디아 중국 대사는 11.4.(월) 캄보디아-중국 디지털 경제 협력 포럼(2024 China-Cambodia Digital Economy Cooperation Forum) 및 캄보디아-중국 디지털 경제 전문가 협회(China-Cambodia Digital Economy Professional Association) 창립식 연설에서, 디지털 경제가 글로벌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었고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이 피할 수 없는 추세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캄보디아-중국 디지털 경제 협력의 활성화를 높이 평가함.
- 왕웬빈 대사는 중국이 캄보디아의 모바일 통신 네트워크 구축에 참여해 캄보디아의 통신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크게 확대했으며, 캄보디아가 2025년까지 도시 지역에서 100%, 농촌 지역에서 70%의 초고속 인터넷 커버리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함.
(Khmer Times 11/6. 4면)
■ 헴 완디(Hem Vanndy) 산업과학기술혁신부(MISTI) 장관, 왕웬빈(Wang Wenbin) 주캄보디아 중국 대사와의 면담 관련
ㅇ 헴 완디 산업과학기술혁신부 장관은 11.4.(월) 왕웬빈 주캄보디아 중국 대사와의 면담에서, 중국 측에 표준화, 계량학, 실험실 서비스, 물 공급 등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함. 또한, 캄보디아는 점점 더 엄격해지는 시장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특히 현지 원자재 생산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임.
- 헴 완디 장관에 따르면, 중국은 캄보디아 제조업 분야의 최대 투자국으로, 2024년 10월 기준 캄보디아 내 중국 투자 공장은 총 1,273개에 이르며, 총 투자액은 약 90억 8천만 달러로 캄보디아 전체 투자 자본의 45.49%를 차지하고 있음.
- 이 면담에서, 왕웬빈 대사는 캄보디아-중국 협력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의 국제 이니셔티브에 대한 캄보디아의 지원에 사의를 표함. 또한, 그는 중국이 주최하는 2025년 메콩-란창 혁신 회랑 회의(Mekong-Lancang Innovation Corridor meeting) 및 인공지능 컨퍼런스(AI Conference)에 캄보디아를 초청함.
(Khmer Times 11/6. 15면)
■ 리 토잇(Ly Thuch) 캄보디아지뢰제거 및 피해자지원청(CMAA) 제1부청장, 브리짓 워커(Bridgette L. Walker) 주캄보디아 미국 대사관 대사대리와의 면담 관련
ㅇ 리 토잇 캄보디아지뢰제거 및 피해자지원청 제1부청장은 11.5.(화) 브리짓 워커 주캄보디아 미국 대사관 대사대리와의 면담에서, 캄보디아 인도주의적 지뢰 제거 활동에 대한 최대 기부국인 미국에 사의를 표하고, 향후에도 방탄조끼 등 지뢰 제거 장비와 기술 훈련 제공을 포함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함. 특히 캄보디아의 두 번째 우선순위인 집속탄 제거 지원 확대도 요청함.
- 동 면담에서, 브리짓 워커 대사대리는 캄보디아가 오타와 협약 의장 역할을 맡은 것과 오타와 협약 이행에 기여한 점을 축하하며, 지뢰 제거 분야에서 캄보디아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함. 또한, 미국은 캄보디아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캄보디아의 지뢰 및 전쟁 잔존 폭발물 제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함.
(Khmer Times 11/7. 3면)
■ 치엉 반나릇(Chheang Vannarith) 캄보디아 국회 사무차장, 한-아세안 파트너십 강화 촉구
ㅇ 치엉 반나릇 캄보디아 국회 사무차장은 11.7.(목) 서울에서 열린 2024년 한-아세안 파트너십 국제회의(2024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ASEAN-Korea Partnership)에서, 한-아세안 파트너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는 기둥이라고 강조하며, 눈부신 발전의 시기에 한국과 아세안은 사람, 평화, 지구, 번영에 중점을 둔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심화해야 한다고 언급함.
- 치엉 반나릇 사무차장은 다자주의, 개방성, 환경, 법치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강화하는 것이 공동 목표임을 강조하며, 국민의 이익과 열망을 파트너십의 핵심으로 삼을 것을 제안함. 또한, 한국이 아세안 회원국을 지원하여 공공 부문, 민간 부문, 사회 부문 전반에 걸쳐 혁신 역량을 구축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자원을 투자해줄 것을 요청함. 그는 디지털 경제와 녹색 경제가 더 많은 노력과 자원이 필요한 두 가지 신흥 분야라고 덧붙임.
(Khmer Times 11/8. 2면)
■ 캄보디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집권 하에 미국과 관계 강화 다짐
ㅇ 훈센 상원의장은 11.6.(수) 미국 대선에서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서신을 발송함.
- 서신에서 훈센 상원의장은 캄보디아 상원 의장으로서 양자 및 다자 간 차원에서 캄보디아와 미국 간의 오랜 관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양국 및 양국 국민의 상호 이익을 위해 트럼프 당선인과 그의 행정부, 미국 의회, 특히 미국 상원과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힘.
- 한편, 훈마넷 총리도 11.6.(수)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서신을 보내, 캄보디아는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기존의 우호적인 양자 관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데 전념할 것이며, 캄보디아가 아세안-미국 대화 관계의 조정국으로 역할을 하는 동안 아세안-미국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함.
(Khmer Times 11/8. 2면)
■ 훈마넷 총리,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미얀마 군부 총사령관과의 면담 관련
ㅇ 훈마넷 총리는 11.6.(수)-11.7.(목) 2일간 중국 쿤밍시에서 열린 제8회 메콩강 유역국 정상회의(8th GMS Summit) 참석 기간 중, 11.6.(수)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군부 총사령관과 만나 양국 간 무역, 연결성, 인적 교류 등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캄보디아와 미얀마 간 관계를 논의함.
- 이 자리에서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은 미얀마 총선과 관련된 전반적인 정치 상황과 준비 상황을 설명하며, 미얀마 문제 해결을 위한 캄보디아의 경험과 아이디어 제공에 대해 사의를 표함.
- 이에, 훈마넷 총리는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이 미얀마의 정치 상황을 공유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모든 당사자가 참여하는 포용적 대화와 아세안 5개항 합의(Five-Point Consensus)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얀마의 위기가 조속히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Khmer Times 11/8.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