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트비아 대한민국 대사관

<라트비아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피해 예방 관련 안전공지>

ㅇ 최근 주재국 내 보이스피싱·스미싱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고 피해액이 증가하고 있는바, 유사 상황 발생 시 아래 내용을 참고, 라트비아 경찰청(110)에 신고하시기를 바랍니다.

o 주요 발생 스미싱 사례에는 공공기관 혹은 현지 업체를 사칭하여 개인정보 및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거나 피해자의 금전을 이체하도록 하는 수법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o 이와 관련,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연락(SMS, Whatsapp, Instagram, Facebook 등)의 인터넷주소 링크를 클릭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64% 라트비아 국민 보이스피싱 사례 경험

2023년 보이스피싱 피해액 : 458만 유로

2024년 보이스피싱 피해액 (4월 기준) : 370만 유로

2023년 스미싱 피해액 : 37.5만 유로

2024년 보이스피싱 피해액 (4월 기준) : 8.7만 유로

라트비아 내 스미싱 사례 1)

① SS.LV 사이트 구매자로 위장하여 접근

② 택배 거래를 위한 배송 업체 ‘DPD’, ‘FedEx’, ‘DHL’ 등의 공식 홈페이지 링크 전달

③ 사이트 이용이 미숙한 외국인 특성을 이용, 택배 거래 정보 입력 페이지 ‘가짜’ 링크 전달

④ 거래액 입금을 위한 카드 정보 입력 요청

⑤ 결제 피해 발생 또는 개인·금융 정보 탈취

라트비아 내 스미싱 사례 2)

① 라트비아 우체국(LATVIJAS PASTS)을 사칭하여 주소 입력 오류 택배 반송 문자 전달

② 링크 접속 및 배달지 주소 수정 수수료 (약 1유로) 결제 요청

③ 추가 결제 피해 발생 또는 개인·금융 정보 탈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