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만대사관은 9.17(수) 청해부대 46진(최영함) 부대원들을 대사관에 초청하여, 대사관과 한-오만 관계 등을 소개하고 부대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김기주 주오만대사는 재오만 한인들이 최영함의 아덴만의 여명 작전시에도 많은 힘을 보태는 등 지원해 오고 있어 청해부대 부대원들과 한인 대표들이 함께한 이번 자리가 더욱 뜻깊다고 언급하고, 청해부대가 우리 국민과 재산의 보호, 국제사회의 해양안보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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