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30.(목) 최종욱 대사와 Javier Álvarez UNICEF 페루 사무소장은 우리 대사관 및 UNICEF 담당직원들과 함께 ‘엘니뇨 피해 대비 및 대응 사업’ 종료보고회를 가지고 동 사업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동 사업을 통해 피우라 및 람바예케 지역의 31,000명 이상의 아동 및 커뮤니티 주민들이 위기 상황에서의 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최 대사는 아동 지원을 위한 UNICEF와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고, 페루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