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월), 전한일 공사는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여성발명왕 엑스포'에 참여한 페루 여성 발명인들에 대한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세미그랑프리 1개, 금상 60개, 은상 63개, 동상 28개, 특별상 1개를 수상한 페루 여성 발명인들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로, 페루 특허청(INDECOPI)이 주최하였습니다.
전 공사는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여성의 관점이 필수적이라고 하고, 페루의 골든베리 및 커피 원두 생산자 등을 지원하는 한-페루 협력 사업을 통해 페루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한국은 INDECOPI 직원의 지식재산권 분야 역량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양국은 앞으로도 발명, 지식재산권 및 혁신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